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지원
지난 4일(수)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교통단체연합회(연합회장 강동훈) 출범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게 사랑의 쌀 900kg를 전달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교통단체연합회는 버스운송사업조합(서석주)과 화물자동차운송협회(정성택), 택시운송사업조합(강성지),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전영배),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박만혜), 렌터카조합(강동훈) 등 공제조합이 설립돼 있는 6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에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쌀 화환으로 받았으며 축하받은 쌀 화환 900kg을 어린이재단에 지원하였다. 이 쌀은 제주도내 아동복지 시설 및 도내 소외아동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강동훈 회장은 “새롭게 창립한 제주도 교통단체연합회는 제주도 내 육상교통발전과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도내 소외 이웃과 함께하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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