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멘토링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영철)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하여 12월 말까지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으로 저경력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 및 학생 이해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2년 상반기 저경력교사 멘토링‘성장플러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성장플러스’멘토링은 초·중학교 퇴직교원 14명(초6, 중8)으로 이루어진 멘토단을 구성하여, 멘토링을 희망하는 신규교사 및 저경력교사 37명(초14, 중23)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멘토링은 수업방법, 학생지도, 학급운영, 학부모와의 상담, 갈등 관리 등 학교생활의 전반적인 영역을 다루며, 1:1 멘티-멘토 활동을 기본으로 필요시 멘토1:멘티 다수의 형태로 운영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2학년도에는 제주시 동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점차 읍면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교와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저경력교사 맞춤형 멘토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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