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등학교(교장 이진경)는 2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교내에서 열린 문자디자인 공모전 결과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학교의 핵심 주제인 공감과 어울림, 동행이라는 단어를 생각해 보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역량의 가치를 되새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재고하여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학교 활동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연심 교감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깨닫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추진하는 연구학교 운영의 밑거름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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