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2월까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뇌병변장애인의 인권 이야기' 장애인 인권 인문학 강의를 시행한다.
뇌병변장애인의 인권 이야기 강의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살펴보고 지역 내 장애인 인권 문제를 모니터링ㆍ홍보하여 장애인 인권 의식 향상을 도모하고자 시행되었으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총 9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 인권 선언의 이해, 생활 속의 인권 찾기, 영화로 만나는 젠더와 인권 감수성, 항일 해녀에게서 본 인권, 제주지역 노동인권, 제주지역 장애인차별 금지법 이행률 모니터링, 다방면의 인권 이슈에 관해 관련 분야 전문가 특강 및 참가자와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2022년 인권보장및증진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강의는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회원 3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계적 인권기구(UN)에 대한 이해와 실천적 장애 의식을 통해 장애인 사회의 인권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담당자는 "앞으로도 도내 뇌병변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제주 사회의 인권 흐름과 구조를 파악하고 실질적으로 인권활동가에게 보장될 수 있는 인권 의식을 모색하는 토론형 강의를 지속할 것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장애인인권교육의 기회 제공과 함께 UN 국제장애인권리협약 속에 녹아 있는 인권 의식을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064)725-19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