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꽃 차(茶) 건강ㆍ인문학 강좌 개강
상태바
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꽃 차(茶) 건강ㆍ인문학 강좌 개강
  • 장혜경 기자
  • 승인 2022.04.15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뇌병변장애인들이 꽃차 제다법을 직접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국의 꽃차에 얽힌 이야기로 교양 증진

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꽃 차(茶) 건강ㆍ인문학 사업’ 강좌를 지난 11일 탐라장애인복지관 2층에서 개강하여 오는 11월까지 10회기에 걸쳐 진행한다고 전헀다.

이번 강좌는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과에서 지원하는 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제주도 내 뇌병변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첫 강의는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목련을 주제로 한 제다법을 교육하였고, 오는 가을에는 현장 체험 학습과 병행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꽃 차(茶) 건강ㆍ인문학 강좌는 뇌병변장애인들이 꽃차 제다법을 직접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한국의 꽃차에 얽힌 이야기들을 들으며 교양을 증진하고 교육 후 사회적 건강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교육 담당자는 “목련꽃으로 직접 차를 만들고 우려내어 시음한 참가자들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목련차는 심신 안정, 비염과 축농증, 항산화 작용, 통증 완화, 혈압조절, 이뇨 작용 등 뇌병변장애인들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 차라고 한다.”라며 “매월 계절에 맞는 새로운 꽃 재료를 준비해 수강생들에게 계절에 따른 좋은 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강좌 기간 동안 건강도 챙기고 꽃차에 관한 인문학 소양도 높이길 바란다. ”라고 하였다.

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는 장애인(뇌병변) 및 소외계층을 위한 실생활 밀착형 맞춤식 성인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725-1911)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