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노블로타리클럽(회장 오상엽)은 지난 3월 30일(수)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책가방 및 쌀)을 전달했다. 제주지역 학대피해아동의 생활 및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하게 된 것이다.
오상엽 회장은 “아동학대의 대물림은 국가적 손실이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노블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 및 물품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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