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기업 현직자가 대학생 취업 상담…6일 킨텍스서 ‘로봇 부트캠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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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기업 현직자가 대학생 취업 상담…6일 킨텍스서 ‘로봇 부트캠프’ 행사
  • 현승준
  • 승인 2026.11.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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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로보월드 연계 취업 지원…한화로보틱스·HL로보틱스 등 참여
경북대·대구가톨릭대 학생 대상 산업 특강·직무 상담·기업 탐방 진행

로봇기업 현직자들이 대학생을 직접 만나 취업 준비와 진로 설계를 돕는 행사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로봇산업의 최신 기술을 살펴보고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과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6년 로봇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학생 지원 행사(라운드업)’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6 로보월드(국제로봇산업대전)’와 연계해 마련됐다. 경북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의 로봇 부트캠프 참여 학생, 기업 관계자 등 30명 안팎이 참석한다.

로봇은 지난해 5월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새롭게 지정됐다. 교육부는 올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로봇 분야를 신설하고 경북대와 대구가톨릭대를 운영 대학으로 선정했다.

경북대는 성림첨단산업, HD현대로보틱스, 대동 등과 협력해 로봇 제어와 하드웨어, AI·소프트웨어, 시스템 운용 교육을 진행한다. 대구가톨릭대는 대영전자 등과 함께 로봇 설계·제어와 AI, 자동화 공정장비 실습을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로봇산업 동향 특강을 시작으로 한화로보틱스와 HL로보틱스 등 기업 현직자와의 간담회가 이어진다. 학생들은 소그룹 상담을 통해 취업 준비 경험과 직무별 요구 역량을 듣고 로보월드 참가기업 전시관도 둘러본다.

올해 로보월드에는 로봇 관련 기업 380개사가 11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제조·물류·서비스 로봇과 스마트제조 기술 등을 선보인다.

교육부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단기 집중교육을 확대해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결합한 ‘피지컬 AI’ 시대의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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