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중앙여자중학교(교장 김애경)는 지난 10월 31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서귀포시장애인슐런협회장배 어울림 슐런대회」에 참가하여 학생부 개인전 1위와 2위,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부 개인전은 김○주 학생이 1위, 김○진 학생이 2위를 차지하였으며, 단체전에서는 한○영, 고○하, 이○은 학생이 한 팀을 이루어 3위에 입상하였다. 학생들은 그동안 꾸준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한편,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며 스포츠를 통한 도전과 성장의 가치를 보여주었다.
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장애학생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잠재된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서귀포시장애인슐런협회와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 슐런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과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 각종 대회 참가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에 참여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장애여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꾸준한 연습과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학교와 지역사회 체육단체의 지속적인 협력이 장애학생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평생체육 참여 기반 조성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장애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능력을 존중하는 맞춤형 체육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체육 활동을 확대하여 모두가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