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안전보안관, 우수사례 공모 2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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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안전보안관, 우수사례 공모 2개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좌상희
  • 승인 2026.10.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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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개인 동시 수상…안전신고와 안전문화 확산 성과 인정

제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안전보안관 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단체(지자체) 분야와 개인 분야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0월 29일(목)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리는 ‘2026년 안전보안관 한마음 워크숍’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안전보안관과 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단체(지자체) 분야에서는 제주시 안전보안관이 안전신고와 안전문화운동 활동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분야에서는 제주시 안전보안관 김상현 대표가 안전문화운동의 체계적인 추진과 지역 공동체 중심의 민관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주시 안전보안관과 김상현 대표는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 원과 60만 원을 받았으며, 상금은 기부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시 안전보안관 100명은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발견해 안전신문고로 신고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에서 안전문화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2026년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소 700여 건을 신고했으며, 이를 통해 파손된 해안 보행로 경계시설과 쉼터 벤치, 도로 등이 정비되는 등 생활 주변의 위험 개선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명절 전 전통시장, 개학기 학교 주변, 여름철 해수욕장과 지역 축제 현장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계절과 현장 특성에 맞는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올해 10월 말 기준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총 29회 추진됐으며,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포함해 1,335명이 참여했다.

고광수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수상은 일상 속 위험요소를 세심히 살피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주신 안전보안관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보안관과 함께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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