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유재석·한영애·블랙핑크 문화훈장…대중문화예술인 36명 정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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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유재석·한영애·블랙핑크 문화훈장…대중문화예술인 36명 정부 포상
  • 현승준
  • 승인 2026.10.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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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국립극장서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문화훈장 10명 선정
부활·슈퍼주니어·유해진·장항준 대통령 표창…김고은·오정세·악뮤 등도 수상

고(故) 신해철과 유재석, 한영애, 블랙핑크 등 대중문화예술인 36명과 팀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정부 포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9일 오후 6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1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는 문화훈장 10명, 대통령 표창 7명·팀, 국무총리 표창 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 11명·팀을 선정했다.

은관문화훈장은 한국 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고 신해철에게 수여한다. 보관문화훈장은 공연제작자 박명성과 성우 박영남, 재즈 연주자 신관웅, 방송인 유재석,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한영애가 받는다.

옥관문화훈장은 블랙핑크의 로제, 리사, 제니, 지수에게 돌아간다. 블랙핑크는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유튜브 구독자 1억명 돌파 등 세계 무대에서 거둔 성과와 한류 확산 기여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음악감독 강승원과 밴드 부활, 슈퍼주니어, 배우 유해진·류승룡·소지섭, 장항준 감독이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방송인 배미향, 배우 유승목·김고은·오정세, 윤가은 감독, 소리꾼 이자람, 작곡가 이재, 악뮤다. 문체부 장관 표창에는 김신영, 김원훈, 리정, 임지연, 장원석, 최대훈, 박지훈, 윤경호, 장민호, 엔믹스, 엔하이픈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방송인 강지영과 배우 황인엽이 진행하며 라포엠과 한영애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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