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등학교(교장 한용식)는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양국제사이클경기장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일원 도로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사이클 경기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사이클부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3학년 송하빈 선수와 1학년 고혜린 선수가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과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영주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3학년 송하빈 선수는 트랙경기 1km 독주와 옴니엄(스크래치·템포레이스·제외경기·포인트), 도로독주(16.7km)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개인도로(75.9k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어 전국 정상급 선수로서의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했다.
1학년 고혜린 선수 역시 첫 전국체육대회 출전이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개인도로(75.9km)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첫 출전에서 전국 정상에 오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영주고등학교 사이클부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들의 활약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들의 뜨거운 응원과 지원도 빛을 발했다. 제주에서 열린 도로경기에는 영주고등학교 학생회가 응원에 참여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격려와 응원을 보냈으며, 인솔 교사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힘썼다. 이러한 학교 구성원들의 관심과 응원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한용식 교장은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성과는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지도교사의 헌신, 그리고 학교 구성원 모두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더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