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꿈의 정거장으로 떠나볼까요?
발달장애 청소년·청년 10명이 자신들의 꿈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The Dreamer, 꿈의 정거장〉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7시 BeIN;(비인)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시작된 문화예술 프로젝트 ‘빛나는 우리들의 꿈, 더 드리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20주 넘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이루고 싶은 꿈을 나누고, 이를 대사와 노래, 춤으로 구성해 공연을 준비했다.
작품에는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싶은 사람, 마이클 잭슨처럼 춤추고 싶은 사람, 콩순이의 생일파티에 가고 싶은 걸리버 등 다양한 인물의 꿈이 담겼다. 자신의 꿈을 아직 찾지 못한 소년의 이야기도 포함됐다.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와 연극·뮤지컬 제작 전문가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배우들의 개별적인 표현 방식과 특성을 고려해 장면을 구성했다.
공연에서는 대사와 노래, 몸짓 등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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