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초등학교(교장 강은실)는 지난 16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2026 덕수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학교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 대표팀인 ‘학생 감사팀’과 학부모 대표팀인 ‘학부모 사랑팀’의 대항전으로 진행되어 시작부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승패보다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참여해 가족과 같은 따뜻한 학교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참가자들이 함께 몸을 풀며 즐기는 어울림 율동을 시작으로 파도타기, 장애물 달리기, 색카드 뒤집기, 지구를 더 높이, 도전 미션 ‘99초를 잡아라!’, 신발 컬링, 단체줄다리기, 단체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경기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소원 들어주기 대항전’을 새롭게 도입하였다. 최종 경기 결과에 따라 패배한 팀이 승리한 팀의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이끌어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서로의 팀을 힘껏 응원하면서도 상대 팀의 경기를 함께 즐기며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부모님과 함께 운동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같은 팀으로 응원하고 함께 경기에 참여해서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뛰고 응원하면서 학교가 단순히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2026 덕수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가운데, 학교와 가정이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교육공동체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