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귀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지난 8일, 1~6학년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보람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책과 작가의 세계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보람 작가의 그림책 『파닥파닥 해바라기』, 『거꾸로 토끼끼토』, 『우산도 우산이 필요해』를 함께 읽으며 작품 속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작가로부터 그림책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떠오르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는지 등 책을 쓰게 된 과정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그림책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5~6학년 학생들은 『우산도 우산이 필요해』에서 착안하여 ‘○○도 ○○이 필요해’를 주제로 자신만의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한데 모아 협동책을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책을 읽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상상하고 표현하며 한 권의 책을 함께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으며, 책 읽기와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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