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학교(교장 한혜정)는 지난 8일 본교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2학기 함께 뛰고 즐기는 으뜸인 스포츠 축제’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 스포츠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학생 참여형 체육 행사로 마련됐다. 남원중학교는 학생들이 경기와 응원 활동을 통해 원칙을 지키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넷볼, 농구, 축구, 줄다리기, 배구, 티볼, 미션 달리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급과 학년을 넘어 협력하며 스포츠맨십을 실천하고, 공정한 경쟁 속에서 공동체 의식을 키웠다.
특히 학생 스포츠봉사단은 안전 및 질서 안내, 경기 운영 보조, 준비운동 진행 등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참가자를 넘어 축제를 함께 기획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로서 책임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한혜정 교장은 이번 축제에서 경기 결과보다 과정의 의미를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세 가지 미션을 제시했다. 학생들은 정해진 규칙을 존중하는 ‘원칙을 지키는 사람’,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도전하는 사람’, 친구를 격려하고 함께하는 ‘소통하는 사람’의 가치를 실천하며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갔다. 또한 “이번 으뜸인 스포츠 축제는 학생들이 규칙을 존중하고 끝까지 도전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배움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남원중학교는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