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성 대상 범죄 불안 해소 위한 3개월 종합 치안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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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성 대상 범죄 불안 해소 위한 3개월 종합 치안활동 추진
  • 문영미
  • 승인 2026.10.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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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체감안전제고를 위해 3개월 간 종합치안 활동추진
-국민 제보 반영한 탄력순찰·드론·순찰로봇 투입 및 민간 협력 치안 극대화
-내부 영상망(CCTV)·조명 등 범죄예방시설 확충하고 외국인 여성 안전 지원도 강화

경찰청은 여성 대상 강력범죄와 사고로 높아진 국민 불안을 낮추고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간 종합 치안활동을 추진한다.

경찰은 국민 제보를 바탕으로 범죄 취약지역과 안전시설이 필요한 곳을 발굴한다.

지난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순찰신문고를 통해 수상한 행동이나 위험시설, CCTV·비상벨·조명 설치가 필요한 장소 등을 접수해 순찰과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여성 1인 가구 밀집지역과 원룸촌, 공·폐가 주변에는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드론 45대와 순찰로봇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 순찰도 확대한다.

스토킹·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는 112 신고 시 지역경찰·여청·형사가 함께 출동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나선다.

민간경비업체와 협력해 출동차량 483대를 취약지역 619개소에 배치하고, 전국 147개 자율방범대의 여성·학생 귀가동행 서비스도 확대한다.

내년에는 여성안심귀갓길 1,230개소의 CCTV와 조명 등 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물품 지원도 확대한다.

또한 외국인 여성 밀집지역에는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경찰이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범죄 피해 외국인이 체류자격 때문에 신고를 주저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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