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럭초등학교(교장 라순희)는 지난 12일(금) 전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 재능 기부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꿈끼탐색주간의 일환으로 운영된 진로체험 부스는 여러 학부모님의 재능기부로 운영되었으며 총 8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체험으로는 3D펜 체험교실, 돌하르방 탈취제 만들기, 친구사랑 버튼만들기, 댄스챌린지, 가죽열쇠고리 만들기, 금강산도 식후경, 안전이 최고야!,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전기 에너지 생성으로 솜사탕 만들어 먹기 등이 이루어졌다.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진로체험활동에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김양선 교감은 "이번 진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인식하고 체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탐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교감 김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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