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꿈의 날 기념 ‘1,330명의 꿈, 드림 선포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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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꿈의 날 기념 ‘1,330명의 꿈, 드림 선포식’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6.09.2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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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중학교(교장 박재희)는 지난 18일 본교 1층 청솔 스페이스에서 2026 세계 꿈의 날을 기념하며 ‘2026년 책으로 여는 드림 로드’의 시작을 알리는 ‘1,330명의 꿈, 드림 선포식’을 운영하였다. ‘2026년 책으로 여는 드림 로드’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작가 및 전문가를 초청, 노형중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를 향한 지표를 제시하는 프로젝트로써 전교생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9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3주간에 걸쳐 전교생이 미술 교과 시간을 통해 자신의 꿈을 기록한 ‘드림 모빌’을 제작하여 1층 청솔 스페이스에 전시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으며, 반짝이는 꿈을 향한 의지를 이끌어 주고 목표에 도달함을 염원하는 공동 작업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본교를 상징하는 청색으로 물들어진 우주를 표현한 천장에 전시된 1,330개의 모빌을 통해 비상하는 노형인의 다양한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9월 18일 점심시간을 이용한 선포식은 전교생이 만든 1,330여 개의 꿈 모빌이 전시된 공간에서 응원의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참가자 전원은 ‘반짝이는 우리의 꿈, 당당하고 멋지게 세상을 흔들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꿈 모빌의 청량한 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는 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드림 로드와 선포식을 자축하기 위해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1번,「발트슈타인」’,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등의 학생 축하 연주가 진행되어 참가학생과 교직원들의 공감을 끌어내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내가 직접 만든 모빌이 소우주를 상징하는 파란색 스페이스에 걸려 반짝거리는 모습을 보니 진짜 내 꿈이 이루어질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또한, 중학교에서 첫 2학기를 맞이한 1학년 학생은 “예쁜 공간에서 바람에 흔들리며 맑은 소리를 내는 모빌이 하나하나 소중해 보였고, 친구와 함께 여러 사람의 꿈을 찾아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용기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형중학교 박재희 교장은, “바람에 자유롭게 흔들리며 균형을 잡는 모빌처럼, 노형중학교 모든 학생이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중심을 잡고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는 축사로 세계 꿈의 날의 의미와 노형중 1,330명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 독서교육 선도학교로써 「책으로 여는 드림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전문가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노형중학교는 2025년부터 시작된 2년 차 독서교육 선도학교, 2026년 관계 회복 선도학교로 교육공동체의 긍정적인 관계 속에서 학생들의 앎과 삶이 일치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독서와 연계한 교육과정과 관계 회복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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