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서 ‘2026 대학창업 페스티벌’…청년 창업 경험·연결·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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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서 ‘2026 대학창업 페스티벌’…청년 창업 경험·연결·성장 지원
  • 현승준
  • 승인 2026.09.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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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개 창업중심대학·대학생·청년기업 등 500명 참여
22개 대학팀 해커톤 경쟁…우수 5개 팀에 장관상·최대 1000만원 상금

대학생과 청년 창업가, 투자자, 창업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 기회를 찾는 ‘2026 대학창업 페스티벌’이 부산대학교에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대학교 기계관에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와 한남대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대학 교육과 실습, 취·창업을 연계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1개 창업중심대학과 대학생, 청년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청년 창업을 경험하고, 도전과 지원을 연결하고, 능동적 성장을 이루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대학생의 창업 준비와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인공지능(AI)·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맞춤형 창업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모두의 창업 토크콘서트’에는 리벨리온 신성규 부사장과 CJ인베스트먼트 김현규 수석,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여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제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경험, 국내외 청년 창업 동향을 공유하고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 11개 창업중심대학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22개 대학 창업팀 약 100명은 ‘모두의 창업 대학리그 해커톤’에 참가했다. 참가팀은 사업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판로개척, 글로벌 진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경쟁했다.

우수 5개 팀에는 중기부 장관상과 총 2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고 상금은 1000만원이다. 해커톤 진출팀 전원에는 ‘모두의 창업’ 2라운드 우선 선정과 2027년 창업중심대학 모집 때 서면평가 면제 등 후속 지원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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