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만난 전국장애인체전 17개 시도 선수단…우정·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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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만난 전국장애인체전 17개 시도 선수단…우정·화합 다져
  • 김명식 기자
  • 승인 2026.09.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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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체전 참가단 환영식 및 만찬 열려
대회는 16일까지 31개 종목 기량 겨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17개 시도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후 6시 금호제주리조트에서 전국 시도 선수단 환영 만찬을 열고, 대회 참가 선수단을 맞았다.

이번 만찬은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은 선수단을 환영하고, 시도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만찬에는 위성곤 지사를 비롯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전국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도립서귀포관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식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위성곤 지사는 “전국 각지에서 제주를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스포츠로 하나 돼 시도 간 우정을 더욱 깊게 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하는 체전의 의미를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무한의 우주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개회식에서는 제주의 문화와 미래를 담은 공연에 이어 성화가 점화됐다. 성화 최종 주자는 배드민턴 박민경 선수가 맡았다.

이날 개회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전국 선수단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16일까지 엿새간 제주 곳곳에서 펼쳐지며, 지체와 시각, 지적(발달), 청각, 뇌병변 등 5가지 장애 유형의 선수들이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폐회식은 16일 오후 4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2센터에서 ‘함께 빛나는 별’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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