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일 제주 39개 경기장서 31개 종목 진행…선수단 9천여 명 참가
아시안패러게임 앞둔 국가대표도 출전…모든 경기 무료 관람
아시안패러게임 앞둔 국가대표도 출전…모든 경기 무료 관람
국내 최대 규모 장애인 종합체육대회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제주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구호로 진행된다. 제주도 내 39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참가 인원은 선수 5677명과 임원·관계자 3464명 등 모두 914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등이 참가한다. 종목은 게이트볼, 골볼, 농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육상, 탁구, 휠체어럭비, 휠체어테니스, 휠체어펜싱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을 앞두고 개최돼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이 참석해 대회 개회를 선언한다. 김 차관은 12일 제주복합체육관과 대현퍼펙트볼링클럽을 찾아 배드민턴과 볼링 본선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응원할 예정이다.
대회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치아·탁구·배드민턴 결승은 KBS1에서 방송하며, 개·폐회식과 전 종목 경기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인터넷 방송 KPC-TV에서도 볼 수 있다.
폐회식은 16일 오후 3시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2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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