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비 포항 여객선·낚시어선 안전관리 실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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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대비 포항 여객선·낚시어선 안전관리 실태 현장 점검
  • 좌상희
  • 승인 2026.09.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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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포항연안여객터미널 및 낚시어선 계류장 방문
- 인파 밀집 대비 터미널 동선 관리 및 낚시어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 독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객선 이용객과 낚시객 증가에 대비해, 9월 9일(수) 경상북도 포항시를 방문하여 여객선 및 낚시어선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먼저 포항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터미널 및 여객선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수협중앙회 포항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연휴 기간 특별 안전관리 대책을 청취했다. 이어 대합실과 승하선 통로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인파 밀집에 대비한 동선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비상 대피 시설과 소화 장비의 관리 상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이어 인근 낚시어선 계류장으로 이동해 낚시어선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최근 낚시어선 관련 사고가 잦아진 점을 엄중히 고려하여, 정박 중인 선박에 직접 승선해 구명조끼 비치 상태와 소방설비 작동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특히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어선안전조업법」 제24조에 따라,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승선할 경우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 것과 관련해, 출항 전 선내 안전 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 안내가 철저히 이뤄지고 있는지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명절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며 생업에 종사하는 선장 등 어선 종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국민께서 안심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인 터미널의 인파 관리부터 낚시어선 안전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해상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라며,

“현장 종사자와 이용객 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셔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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