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독립기념관, 학교 역사교육 강화 맞손…체험·교원연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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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독립기념관, 학교 역사교육 강화 맞손…체험·교원연수 확대
  • 현승준
  • 승인 2026.08.2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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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육 자료 아카이브 구축하고 학생 현장체험 지원
독립운동사 교육 콘텐츠 활용…학교 수업과 현장교육 연계 강화

교육부와 독립기념관이 학교 역사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역사교육 자료 아카이브 구축과 교원 연수, 학생 현장체험 확대에 협력한다.

 

교육부와 독립기념관은 27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가 지난 2월 발표한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미래 세대에 전하고 학교 현장의 역사 탐구와 체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역사교육 자료 아카이브 구축과 초·중등교원 연수, 학생 대상 독립운동 역사 현장체험 학습이다. 독립기념관이 보유한 시설과 사료, 연구자료, 교육 콘텐츠를 학교 역사교육에 적극 활용한다.

학생과 교원의 교육프로그램 참여와 교류도 확대한다. 양 기관은 필요한 경우 별도 협의회를 운영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독립기념관은 독립운동사 전반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시설과 어린이·청소년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수업과 현장체험을 연계하고,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의미를 보다 깊이 탐구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식 뒤에는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김희곤 독립기념관 관장이 김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을 함께 관람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앞으로 역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망을 넓혀 학교 역사교육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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