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 공유·사업 운영방안 모색하고 우수사례 교류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 고도화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이하 성장지원사업)’ 중간보고회와 지역별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성장지원사업’은 교육·문화 기반과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다양한 활동과 성장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11개 지방정부(▲강원 고성 ▲충북 보은·단양 ▲충남 논산·청양 ▲전남 장흥·완도·신안 ▲경북 안동 ▲경남 산청·거창)가 참여해 지역 여건과 청소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제주에서 11개 지역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1일 차(8월 27일): 상반기 추진 성과 공유, 운영 과정 보완점 점검, 핵심 사례 학습을 통한 지역 맞춤형 운영 방안 모색
2일 차(8월 28일): 제주 소통협력센터 방문을 통해 지역 자원 연계·문제 해결 사례를 학습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사업 발전 방안 논의
한편,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사업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경북 안동에서는 지역 성장지원협의체 중심의 청소년정책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9월 16일에는 전남 완도군(‘섬마을 문화존’)과 충북 보은군(‘보조개 여행사’) 간 지역 우수사례 교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성지 성평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지역마다 여건과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다르지만, 청소년이 어디에 살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은 충분히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청소년의 아이디어가 만나 지역 특색을 살린 활동으로 발전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