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계 3대 기관 '정보보안 원팀' 출범… 안전한 디지털 체육 행정 도약 -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지난 12일(수)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과 ‘체육기관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체육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체육인 복지시스템 데이터 연계 등이 본격화됨에 따라,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체육인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고 기관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개인정보 보호 관련 최신 기술 및 침해사고 사례 등 정보 공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 협력 ▲침해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상호 대응 지원 등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선수들의 장애 등급 및 의료·부상 기록과 같은 치명적인 민감 정보를 취급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철저한 보안 관리의 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체육계 주요 3개 기관이 개별적인 정보보안 노력을 넘어, 하나의 보안 원팀으로 뭉쳐 체육인들의 권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진행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오늘 출범한 3개 기관의 강력한 공조 체계는 체육계 전반의 보안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협업과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단 한 건의 유출 사고도 허용하지 않는 가장 안전하고 든든한 개인정보 보호 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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