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과 성악, 오케스트라 공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해 영화음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제주에서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9월 12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 기념 음악회 「올레 시네마 in 제주 시즌 2(우와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과 성악,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종합 음악회로 마련된다.
배우 신하균을 비롯해 강정아 예술감독, 최영선 지휘자, 이지수 음악감독, 김형석 연출가가 참여하며, 정상급 성악가와 보컬 앙상블,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1부는 '나의 특별한 형제', '형제의 시간', '우리가 세상으로 나가는 법' 등 영화에 삽입된 음악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만나볼 수 있다.
2부에서는 'Je Te Veux(난 당신을 원해요)', '단발머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베사메무쵸', '사랑의 찬가'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성악과 보컬 협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예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이희진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장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도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영화음악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한 도내 3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 등 약 1만 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