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중심상가‧플레이사계, 상권육성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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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중심상가‧플레이사계, 상권육성사업 본격 추진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6.08.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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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사업협의회 개최로 사업계획 심의‧의결
서귀포시는 1차 사업협의회 개최로 사업계획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1차 사업협의회 개최로 사업계획 심의‧의결 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지난 13일 서귀포시청 본관 3층 셋마당에서 「2026년 지역상권육성(글로컬상권, 유망골목상권) 사업 제 1차 사업협의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글로컬상권 육성사업(총 46억 원)은 지역의 관광‧문화 자원을 접목해 국내외 방문객이 K-컬쳐를 관광‧체험‧소비할 수 있는 상권을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6월 서귀포중심상가가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안덕면의 플레이사계상권 또한 골목형상점가의 로컬 창업 및 브랜딩을 통한 지역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망골목상권 사업(총 4.6억원)에 지난 6월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사업협의회에는 위원장인 경제일자리과장을 비롯해 서귀포중심상가번영회, 사계지오빌리지협동조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각 상권 기획자 및 상권 소비자 대표가 참석하였다.

글로컬상권 사업은 ‘제주와 K-콘텐츠가 함께 울리는 만남의 거리’를 테마로 한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글로컬 만남센터 조성 △K-의상 스튜디오 △K-뷰티 체험 프로그램 △제주 생활‧문화‧놀이 체험 콘텐츠 △제주 로컬 브랜드 유치 △ 제주 특화 팝업스토어 운영 등이 포함되었다.

유망골목상권 사업은 ‘새로운 로컬 콘텐츠 라이프스타일 빌리지 플레이사계’를 비전으로 하며, △상권 환경개선 △상권 브랜드 구축 △로컬 루키 창업 인큐베이팅 △자립형 마케팅 및 경영 컨설팅 △플레이사계 투어 콘텐츠 △디지털 플랫폼 확대 등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위원들은 웹 기반 외국인 투어 플랫폼의 확장 가능성, 상권 유입을 위한 동선 설계, 중문관광단지-강정-월드컵경기장-서귀포원도심을 잇는 셔틀 버스의 필요성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사업비 편성 기준과 필수 과업 반영 여부 등 관련 지침 준수 사항을 검토한 뒤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서귀포시는 의결 결과에 따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사업계획을 최종 승인 요청하고, 승인 이후 사업 관계자 간 협약 체결과 사업비 교부 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오늘 의결된 사업계획은 앞으로 서귀포시 상권활성화의 기준이 되는 만큼 위원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줄 것을 요구했다.”라며, “의결된 사업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서귀포중심상가와 플레이사계가 제주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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