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논리 승부 끝에”… 부산대 법전원팀, 제1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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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논리 승부 끝에”… 부산대 법전원팀, 제1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 대상 영예
  • 문영미
  • 승인 2026.08.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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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 본선 경연 진행
- 역대 최다인 54개 팀 참가, 본선에 오른 8팀과 MVP 1명에게 국민권익위원장
상장과 총 1,600만 원의 상금 지급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가 주최한 ‘제11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전국 54개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서면심사를 거쳐 8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실제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심리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돼 참가자들이 청구인과 피청구인을 각각 대리하며 치열한 법리 공방과 변론을 펼쳤다.

대상은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부당시렁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대상적격팀’, 우수상은 중앙대학교 ‘공정행팀’과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로스쿨 행정의 정석팀’에 돌아갔다. 장려상에는 한양대·아주대·경북대·서울대 등 4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에는 국민권익위원장 상장과 총 1,5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개인 MVP에는 서울대 ‘대상적격팀’ 정우진 학생이 선정돼 상장과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정일연 국민권익위원장은 참가자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행정심판을 깊이 이해하고 국민의 권리구제에 기여하는 법조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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