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미디어 교육부터 미래직업 체험까지…가족이 함께 진로 고민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혜)은 지난 8일 꿈키올래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2026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미래사회 변화에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고 소통하며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매체 문해력(미디어 리터러시)과 인공지능(AI) 윤리교육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 간 의견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어 확장현실(XR) 기기 등을 활용한 실감형 진로직업체험과 AI 진로직업카드 체험을 통해 다양한 미래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미래를 생각하고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실감형 진로체험까지 경험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진로교육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때 더욱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참여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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