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일대 ‘청소년 안전 업소 확대’
상태바
제주시청 일대 ‘청소년 안전 업소 확대’
  • 홍석호
  • 승인 2026.08.11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버프’(소장 임희철)는 지난 8월 7일 지역사회 내 가정 밖 청소년 및 위기청소년의 보호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시청 일대 주요 상권의 청소년 이용 업소 9곳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전 업소’ 신규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현판 전달은 청소년의 접근성이 높은 생활권 내 업소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굴·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 기반 청소년 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청소년 안전 업소는 △CU제주학사점 △CU제주점 △세븐일레븐 제주제광점 △레드버튼 제주시청점 △허니툰 제주점 △닉스앤녹스 당구장 △알다마다 당구클럽 △요아정 제주시청점 △샐러디 제주시청점 등 총 9곳이다.

‘청소년 안전 업소’는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버프(Bus Friend)’와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보호에 관심을 갖고 함께하는 사업장이다. 현판에는 “청소년쉼터 ‘버프’와 협력하여 청소년을 보호하는 업소입니다” 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협력업소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는 이번 현판 전달을 단순한 지정에 그치지 않고 향후 업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거리상담과 아웃리치 활동 중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견할 경우 쉼터 및 관련 청소년 지원기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민간 협력 기반의 촘촘한 청소년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희철 소장은 “청소년을 보호하는 일은 청소년복지시설만의 역할이 아니라 청소년이 생활하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질 때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며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생활권 내 업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버프’는 거리 및 지역사회 현장에서 가정 밖·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먹거리 및 생활지원, 정보제공, 귀가지원, 전문기관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문의: ☎064-723-0179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