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여고, 2026 전국과학창의대회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 동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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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여고, 2026 전국과학창의대회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 동상 수상 쾌거
  • 부미영
  • 승인 2026.08.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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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표로 전국 본선 참가, 과학적 탐구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인정받아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강연심)는 지난 8월 1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에서 열린 ‘2026 전국과학창의대회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에서 2개 팀(2학년 김연아·허예은, 2학년 고다경·허설아)이 참가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고등학교 과학탐구올림픽’은 과학 기본 개념과 과학적 탐구 방법을 응용해 주어진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각 팀은 앞서 열린 제주과학창의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금상을 수상하며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고, 전국 시도별 대표 37개 팀이 참가한 본선에서도 우수한 탐구 역량을 발휘해 모두 동상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상 학생들은 “제주대회를 준비하며 쌓은 탐구 경험이 전국대회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처음 접하는 문제를 친구와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과학 탐구의 즐거움과 협력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심 교장은 “전국 시도 대표 학생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이 수상한 것은 매우 뜻깊은 쾌거”라며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꾸준한 탐구 노력과 협력, 그리고 과학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탐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탐구활동, 대회 참가 준비 등 학교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여고는 2026학년도부터 제주형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어 과학·수학 교과 심화 교육과 학생 주도형 탐구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제주과학창의대회, 제주과학전람회, 제주과학토론대회 등 다양한 과학 분야 대회에서 꾸준히 수상 성과를 거두며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앞으로도 서귀포여고는 실험·탐구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이공계 진로 탐색 프로그램, 교내외 과학 활동 지원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를 육성하는 제주형 과학중점학교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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