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1억원 후원…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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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1억원 후원…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 이봉주
  • 승인 2026.08.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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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건의료 발전·취약계층 지원에 사용

덕산장학회 강영백·이순옥 이사장 부부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장원영)에 발전후원금 1억원을 기탁했다.

강영백·이순옥 부부는 7일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1억원 후원에 이은 두 번째 후원으로, 부부가 제주대학교병원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2억원에 이른다.

강영백·이순옥 부부는 평소 덕산장학회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도내 의료환경 개선과 도민 건강 증진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다.

부부는 “제주도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제주대학교병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원영 병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큰 후원을 보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첨단 의료 인프라 확충과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후원금을 활용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공공보건의료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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