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고등학교(교장 하성일) 미술특수목적학과는 학과 개설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교육 성과와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애월고등학교 미술특수목적학과 10주년 기념 전시 및 행사(『이 문은 세계로 통한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애월고등학교 미술 교육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예술 인재 양성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에는 ‘이 문은 세계로 통한다’라는 주제 아래, 10년의 기록을 담은 「애월 아카이브」발표를 비롯해 참여형 공동 작품 제작 부스 「세계의 조각」, 10주년 기념 굿즈 제작 부스 「기억 인쇄소」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들은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예술로 소통하고, 지난 10년의 시간을 함께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10주년 기념 전시는 9월 18일까지 애월고등학교 창송미술관과 제주당에 설치되며, 재학생․졸업생 작품과 함께 학교 운영 자료, 교육과정 소개, 학생 프로젝트 결과물 등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해 온 학생들의 작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애월고 미술특수목적학과는 지난 10년 동안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계발하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다양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정규 교과 및 심화 전공 수업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시 참가, 예술가 초청 특강, 창의융합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창의성을 동시에 기르는 교육과정을 실천해 왔다. 특히, 학과 학생들은 각종 공모전 및 전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국내 우수 미술대학 및 관련 전공 분야로 진학하는 등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왔다.
학교 관계자는 “미술특수목적학과 10주년은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성과의 결과”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활동을 더욱 내실화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