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폐가전이 칼·가위 연마 기재생산
119번째 나눔으로 음식점엔 기쁨가득
119번째 나눔으로 음식점엔 기쁨가득
(왼쪽부터 김수경회장, 양정애 강사, 황재성 기술자, 행원정갈비 주인)
제주문화원 제32기 노래교실(회장 김수경, 강사 양정애, 수강생 황재성)이 29일 오후 5시, 2026년 상반기 종강을 맞이하여 종강식 하는 음식점(행운정갈비.)에 자원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에 수강생들과 함께 뜻을 모아 동참하는 의미를 담아 전달하게 됐다.
제주문화원 제32기 노래교실 수강생인 황재성 기술자는 제주시 태성로2길1 소재 ‘행운정갈비’에 119번째로 기증했다.
황재성 기술자는 2003년에 생산되어 사용 후 버려진 믹서기와 음식물 짤순이 모터 등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하여 칼·가위 날을 세우는 연마기를 직접 제작했다.
폐품을 재생산한 황재성 기술자는 “애써 만들고 기증을 하는 것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재능기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은 힘닿는 한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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