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익활동지원센터, 2026 공익활동가 런케이션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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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익활동지원센터, 2026 공익활동가 런케이션 제주
  • 박준형 기자
  • 승인 2026.07.0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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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휴식, 그리고 단단한 연대”… 전국 공익활동가 2박 3일간 제주에 모여

전국 각지에서 사회 변화를 위해 헌신해 온 공익활동가들이 제주에 모여 잠시 숨을 고르고 새로운 연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일두)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내에서 <2026 공익활동가 런케이션 제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단위 행사인 2026 공익활동가 주간(6월 29일~7월 3일)의 핵심 연계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늘 사회 변화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느라 정작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공익활동가들에게 ‘감각을 깨우는 쉼과 관계를 잇는 배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제주에 머물며 다채로운 로컬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첫날 오프닝(Opening)을 시작으로 ▲커핑(Cupping) 및 4·3 도자기 뱃지 만들기 ▲제주의 자연을 온전히 느끼는 ‘해양생태 투어’ 및 로컬의 매력을 담은 ‘예술공간 투어’ ▲건강한 로컬 음식을 나누는 ‘해양힐링밥상’ 등이 진행됐다.

런케이션에 참가한 나비소셜컴퍼니 김윤정 소장은 “다른 곳, 다양한 일들을 마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연결되어 있구나” 하는 안전한 마음이 들었으며 “훌쩍 찾아간 곳에서의 따뜻한 환대가 일상에서 힘이 될 것 같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주공익활동지원센터 김일두 센터장은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공익활동가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치유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동가들이 지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사회적 인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이번 런케이션에 이어 오는 7월 7일부터 도내 공익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인 ‘2026 제주공익가치키움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며 공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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