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Bavi)’ 괌·사이판 접근에 따른 재외국민 안전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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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Bavi)’ 괌·사이판 접근에 따른 재외국민 안전조치 강화
  • 강숙민
  • 승인 2026.07.0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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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국정과제】 123. 재외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 및 재외동포 지원 강화

제9호 태풍 ‘바비(Bavi)’가 괌 및 사이판 지역으로 접근함에 따라 외교부는 7.4.(토) 오후 유병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괌과 사이판을 관할하고 있는 주하갓냐출장소장 및 사이판 영사협력원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재외국민 보호 대책 등을 점검했다.

유 국장은 본부와 공관이 상시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태풍 이동 경로를 예의주시하며, 괌·사이판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하갓냐출장소장은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에게 유사시 대피를 위한 정보 등을 포함한 안전 공지를 수시로 전파중이며, 상황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사이판 영사협력원은 지난 4월 태풍 신라쿠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교민들이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단체대화방 등을 통해 태풍의 진로 및 기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고 했다.

금주 주말을 기해 태풍 ‘바비’가 괌 및 사이판을 관통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 외교부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계속해서 우리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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