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초! 마술부터 패션 디자인까지,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꿈담왓 진로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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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 마술부터 패션 디자인까지, 세계시민 역량을 키우는 ‘꿈담왓 진로체험의 날’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6.07.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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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등학교(교장 김성철)는 7월 2일,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글로벌 미래 역량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꿈담왓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제86주년 개교기념 행사로 마련되었으며, 학교 특색 프로그램인 ‘꿈담왓 세계시민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과 희망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활동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직업을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경, 지역문화, 문화다양성 등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1~2학년은 마술사 공연을 관람하며 공연예술 분야의 직업을 이해하고, 1학년은 풍선 아티스트의 세계를 탐구하였으며, 2학년은 직접 마술사가 되어보는 체험을 통해 직업의 특성과 표현 기법을 익혔다. 3~4학년은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통해 쇼콜라티에의 섬세한 작업 과정과 전문성을 배우고, 초콜릿 문화와 다양한 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은 테라리움 만들기를 통해 플로리스트의 역할과 함께 식물을 활용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며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6학년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활용해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패션 디자이너 체험을 실시하며, 지역의 가치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표현하는 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평소 관심 있던 직업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6학년 학생은 “제주의 상징물을 활용해 나만의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하고 만들어보니 뿌듯했고, 패션 디자이너라는 직업과 제주 문화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보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동시에 지역과 세계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특색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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