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중학교(교장 오경석)는 지난 18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감사·소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공동체 간 상호 존중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는 ‘교육활동 보호 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자율동아리 지9학교(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을 하는 학교), 4-H식품과학탐구반,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학생 주도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보자기 아트 활동 ‘선생님께 드리는 무해(無害)한 마음’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직접 준비한 활동을 통해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제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자치회는 교직원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모든 선생님들 드리는 감사 상장과 카네이션 직접 제작해 전달하며 스승 존경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16일에는 4-H식품과학탐구반 학생들이 행사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 활동을 진행했으며, 스승의 날에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상호 존중 캠페인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19일부터 22일까지는 교내 방송을 활용한 라디오 사연 소개, 교육공동체 환경 정화 활동, 존중과 배려의 포스트잇 캠페인, 사과데이(Apple Day) 등을 운영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공감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오경석 교장은 ““스승의 날과 연계한 교육활동 보호 주간 운영을 통해 교원과 학생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