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초등학교(교장 오영실)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대·아열대 산림 연구소와 연계한 ‘생물다양성 보전 교육’을 운영하였다. 새싹축제주간 생태환경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한라산의 대표 종인 구상나무를 비롯해 제주 산림에 서식하는 다양한 식물들의 특징을 탐구했다.
특히 기후 변화로 인해 점차 사라져가는 한라산의 식물들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약속들을 함께 찾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교내에 마련된 ‘한라산 구상나무 숲 사진 전시’를 관람하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의 자연 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생태계와 공존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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