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남규)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식개선교육 주간 「보이지 않아도 보여요」를 운영하며 유아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주간 활동에서는 시각장애 이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넓히고,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었다.
기쁨반에서는 행복반과 미소반 친구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보이지 않아도 보여요」를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궁금이 상자 속 물건을 만져보고 맞추는 촉각 체험, 서로의 얼굴을 손으로 만져보며 친구를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눈으로 보지 않아도 다양한 감각으로 친구를 느낄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친구마다 느끼는 방법과 표현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활동을 마무리하며 평소 친구를 잘 도와주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인 유아들에게 ‘따뜻한 마음 친구상’, ‘배려왕 친구상’, ‘함께하는 멋진 친구상’, ‘고운 마음 친구상’ 트로피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함께 축하하였다.
장애인의 날 주간 마지막 날에는 행복반과 미소반 친구들을 초대하여 「마음이 보이는 캠핑」 활동을 운영하였다. 돗자리와 매트를 활용해 캠핑 공간을 만들고 함께 놀이하며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라면과 어묵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캠핑 분위기를 즐겼다. 유아들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챙기며 함께하는 즐거움과 배려의 가치를 경험하였다.
해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통합교육 활동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유치원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