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초, 농어촌 유학생과 함께하는 ‘건강 체력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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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초, 농어촌 유학생과 함께하는 ‘건강 체력 교실’ 운영
  • 문봉순
  • 승인 2026.04.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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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초등학교(교장 허지연)는 2026학년도 농어촌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 체력 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농어촌 유학생과 기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의미를 더했다.

건강 체력 교실은 4월 7일부터 4월 13일까지 학년별로 운영되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여한다. 교육은 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사단법인 자타공인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수업은 학년별 2차시(총 80분)로 구성되어 자전거 기초 기능 익히기, 안전 규칙 학습, 실제 주행 체험 등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학생들을 소그룹으로 편성하여 지도함으로써 개별 학생의 숙련도에 맞는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전거를 활용한 신체 활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농어촌 유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의식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하도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어울리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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