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초등학교(교장 허지연)는 26일 제34회 졸업생인 양형직 동문이 모교를 방문하여 학교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양형직 동문의 가족과 함께 학교를 방문하였며, 오랜만에 방문한 모교를 둘러보며 학창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 속에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교정을 거닐며 옛 기억을 되새기는 과정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등 모교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양형직 동문은 과거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공직에 헌신해 온 인물로, 평소에도 후배 교육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탁식에서도 “하도초등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뜻을 밝혔다.
하도초등학교는 이번 발전기금에 대해 학교 구성원 간 협의를 거친 뒤,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학생 교육활동 지원 등 교육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모교를 잊지 않고 큰 정성을 보내주신 양형직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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