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장애인 가산수당도 10%↑
제주시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자립을 돕기 위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지원 단가를 인상하며, 서비스 전반을 강화한다.
올해 총 49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활동보조를 비롯한 주요 서비스 단가를 인상하고, 특히 활동지원사 연계가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을 위한 가산수당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는 일상·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등록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서비스 강화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활동보조 서비스 단가 3.9% 인상(시간당 16,620원에서 17,270원으로) ▲방문목욕 서비스 비용 2.9% 인상(86,480원에서 88,990원으로) ▲방문간호 서비스 비용 시간당 2.8% 인상 ▲방문간호지시서 발급 비용 1.8~2.7% 인상 등이다.
이처럼 실질적인 서비스 비용을 높여 장애인들이 양질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제주시는 최중증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지원사에게 지급되는 가산수당을 기존 시간당 3,000원에서 3,300원으로 10% 인상하여, 활동지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최중증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편리하게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박효숙 제주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강화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소식은 제주시청의 요청으로 혹은 지원을 받아 작성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