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초등학교(교장 김선홍)는 지난 14일(목) 4학년 145명의 학생이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에 각 학급별로 참여하였다.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4학년 학생들은 서로의 다름이 틀린 것은 아니고 단지 다를 뿐이므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고, 젓가락으로 보는 중국, 일본, 한국의 문화 비교와 일본 식사 예절, 일본 초등학교 생활, 일본의 전통 놀이인 타케톰보에 대해 학습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열린 마음가짐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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