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럭초등학교(교장 라순희)에서는 지난 14일(목)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신나는 예술여행 ‘우리신화, 오늘이의 노래’ 관람을 실시했다.
신나는 예술여행 ‘우리신화, 오늘이의 노래’는 한국신화의 판타지를 바탕으로 시간을 다스리는 우리 신 ‘오늘이’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배우와 인형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연극이다. 학생들은 이야기속 주인공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공연에 빠져 들었다.
김양선 교감은 "이번 예술여행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의 경험을 향유하지 못하는 아쉬운 상황에서 예술여행이 주는 기쁨을 체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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