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인권포럼 주관, 장애예술인 창작 활동 격려
연말을 맞아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최희순)은 오는 5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21회 제주장애인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예술제는 ‘축복을, 사랑을, 당신과 함께 그리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진행된다. 장애예술인과 관객이 함께 따뜻한 겨울의 의미를 나누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예술제는 공연, 시상,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먼저, 노래반자조모임 ‘알록달록’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예술 활동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올해의 문화예술인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무대는 장애인 뮤지션 김원필과 장애인 밴드 ‘별빛’이 감성적인 크리스마스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문예회관 놀이마당에서 제주장애인야간학교 회원들의 회화와 공예 작품이 전시된다.
최희순 상임대표는 “문화예술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권리이며, 장애인에게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올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이자,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 처음 시작된 제주장애인문화예술제는 그동안 연극, 풍물, 밴드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예술인을 양성하며, 제주 지역에서 장애인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