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초등학교(교장 고춘매)는 지난 10월 5일(화)~10월 8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주어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글사랑 제주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학년별로 한글 사랑 티셔츠 디자인하기, 제주어 노래 부르기, 제주어 퀴즈 풀기 등 활동을 통해 한글이 소중함을 알고 제주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가 생활하는 마을인 ‘보목’을 제주어로 ‘볼레낭’이라는 것을 교장선생님 말씀과 퀴즈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강옥순 교감은 "한글사랑 제주사랑 주간 운영을 통해 우리 말, 우리 글을 아름답게 사용하고 잊혀져 가는 제주어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잘 지켜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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