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추석 연휴 해양안전 만전 기해 인명피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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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추석 연휴 해양안전 만전 기해 인명피해 無
  • 좌상희
  • 승인 2025.10.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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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중 이용선박 이용객 70.2% 증가, 지휘부 중심 현장지도 160회 점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은 추석 연휴 해양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 3주간(9월 18일~10월 9일) 제주해역 안전관리 총력 대응 및 취약지 요소 등 치안현장 선제적 점검을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 연휴 기간 중 해양사고 예방 및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제주해경청은 공휴일과 연결되는 긴 연휴와 지속되는 더위로 인한 폐장 해수욕장 이용객 등 연안에서의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구역과 유도선‧수상레저업체 등 다중이용선박 대상 지휘부 중심으로 160회 사전점검 및 다중이용선박 항로 집중 안전관리와 연휴기간 전(全)기능 긴급 대응태세 구축 등 대국민 대상 안전홍보 강화를 통한 적극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올해 추석 연휴기간중 제주도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은 약 28만명으로 전년 대비 약 70.2% 증가함에 따라 과승·과적 등의 무리한 운항 및 밀집 영업에 따른 충돌·기관 고장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순찰, 경비함정 전진 배치, 기상정보 제공 등의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유도선 기동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였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3명 긴급이송, 2건의 기관고장 선박사고와 테트라포트 추락 사고 등 연안사고 2건 등 총 4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했지만 해경의 신속한 대처 및 유관기관 협업으로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약 34만명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는데 제주해경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선제적 사고 예방 및 치안활동과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추석 연휴 기간 평온한 제주바다를 지킬 수 있었다.”며 “기후 변화와 치안 수요에 맞춰 제주를 찾는 모든 국민의 생명과 재산, 해양 주권 수호에 앞장서고 안전한 제주연안을 위해 해양경찰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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