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장애인체전, 제주가 포용과 평등 도시 되는 출발점”… 장애인 접근성 강화 촉구
상태바
“2026 장애인체전, 제주가 포용과 평등 도시 되는 출발점”… 장애인 접근성 강화 촉구
  • 김명식 기자
  • 승인 2025.10.15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인숙 도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관광·생활환경 전반 종합 대비 강조
5분 발언하고 있는 홍인숙 의원 / 출처=제주도의회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홍인숙 의원이 제주지역 장애인 이동권과 접근성 보장을 위한 종합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제4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의 적극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 확대를 당부했다.

홍 의원은 2026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만큼, 포용과 평등의 가치를 실현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장애인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게 될 것이라며, 단순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넘어선 전반적인 접근성 확보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특히 숙박시설, 음식점, 교통시설 등 일상생활 전반은 물론, 관광지와 문화시설 등 모든 생활공간에서의 접근성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미 타 시·도에서는 매년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 접근권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도 역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오영훈 도지사를 향해서는 "다가오는 2026년 장애인체전은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제주가 진정한 포용과 평등의 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민 누구나 불편 없이 이동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열린 제주, 모두의 제주"를 만들어 나가기를 간곡히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