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청소년활동, 제주 청소년지도자 환경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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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청소년활동, 제주 청소년지도자 환경 교육 진행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5.09.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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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강옥련, 이하 센터)는 9월 12일(금) 제주시 하귀1길 138 소재 '바다쓰기'에서 2025년 청소년지도자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6차 전문연수: '지속가능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청소년분야(활동·보호·복지) 종사자 및 유관기관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생태감수성을 깨우고 실제 활동으로 연결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융복합적 환경교육을 통해 청소년 지도현장에서 환경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바다쓰기' 김지환 대표가 맡았다. 오랜 기간 제주지역에서 환경교육과 생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온 전문가로,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실천 사례와 철학을 공유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리트리트 체험을 중심으로 △환경교육 사례 소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과 소재 탐색 △만다라트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청소년지도자는 "환경교육은 막연하게 어렵고 형식적인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천 중심 활동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청소년들과 함께할 프로그램에 곧바로 접목할 수 있을 정도로 실질적인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관계자는 "청소년의 일상과 맞닿은 환경 이슈를 교육 콘텐츠로 전화하기 위해서는 지도자들의 감수성과 실천력이 필수"라며 "이번 연수가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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